[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진어패럴(대표 손영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해운대구청(구청장 김성수)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금) 밝혔다.
영진어패럴 손영오 대표는“창립 20주년 기념 직원 여행을 준비하다가 보다 뜻깊게 기념할 수 있는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고, 관내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는 직원들이 나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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