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증장애인카페 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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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증장애인카페 5주년 기념행사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3.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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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15일(금)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원실 내에 마련한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울산시청점’이 5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카페에서는 5주년을 기념해 전 메뉴를 500원 할인하고 떡을 제공한다.

오후 2시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카페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때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 오세필 이사장로부터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김두겸 울산시장을 대신해 전달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 확대 및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울산시청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한 카페 공모사업에 울산시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19년 3월 개소해 운영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중증장애인 8명과 매니저 1명, 근로지원인 4명이 함께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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