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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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3.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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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3월 14일(목)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5개 구․군 보건소, 민간․공공 협력(PPM)병원,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예방주간 운영과 함께 구군별 홍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결핵예방 사업 및 결핵검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는 울산시 및 구군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공공 협력(PPM)병원, 대한결핵협회,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유관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결핵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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