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도봉구는 벚꽃의 계절을 맞아 3월 27일~31일 5일간 2024 도봉벚꽃 축제를 우이천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5일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론 등 전시, 빛 터널, 점등식, 초청가수 초청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소원지 쓰기, 먹거리 부스 등이 진행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29일 금요일 저녁 7시~9시에 이루어진다.
이 기간 우이천을 따라 걸으면 아름다운 벚꽃의 매력과 운치를 느낄 수 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꽃 피는 봄이 온다. 새봄의 향기와 기운을 도봉벚꽃축제에서 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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