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농공단지 입주기업 활성화 방안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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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농공단지 입주기업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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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3월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운영
   
▲ (사진제공:영주시) 적서농공단지(노벨리스코리아+KT&G)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2015년 3월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2015. 3. 11(수) 14:00 농공단지 입주기업들과 함께 장수농공단지 공동이용시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에는 문수 ․ 장수 ․ 봉현 3개 농공단지 입주기업들과 관계자, 일반시민들이 ‘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저성장, 저유가, 저금리 등 3저(低) 현상의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로 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 농공단지와 입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역중소기업인들이 생산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직접 만나 듣고 같이 고민하고, 건의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운영을 통하여 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농공단지 및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이를 위하여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관계자들 뿐만아니라 시민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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