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특별 자치도 완주군(유희태 군수)은 3월6일(수) 완주주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완주농업인대학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장인 유희태 완주군수와 대학 관계자, 입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를 하였다.
이번 완주농업인대학은 올해 양념채소과와 수핵과류과 2개과정을 개설하고 39명의 신입생을 선발 입학, 지금 까지 1348명의 수료생을 배출 했다.
양념채소과, 과수핵과류과 39명 신입생은 3월달부터 11월까지 총 50회(200시간) 진행되며 각 과정별로 전문강사,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및 선도농가 등 강사진으로 진행 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적용해 완주군 농산물의 고품질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득향상에 기여하는데 있다고 하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농업인대학장)는 “완주농업인대학의 목적은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며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춰 맞춤형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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