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 발표
상태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 발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3.06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 발표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 발표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시가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명품 랜드마크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수) 시정 브리핑에서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 시장은 랜드마크 건립을 통한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의 비상을 강조했다.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대전역 일원의 부흥을 재현해 다시 한번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 사업으로 조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이 시장이 공개한 메가 충청 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가 있던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메가 충청 스퀘어에는 컨벤션 ․ 호텔 ․ 환승시설 ․ 업무시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컨벤션 시설은 대전역이 근접한 최상의 입지로 평가된다. 대전 역세권에 ICT 기반의 「스마트 마이스 지구」를 조성하고 연계 시설인 호텔도 병행 도입하여 전국적 마이스 산업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의 태동이 시작된 대전역은 지금의 대전이 있게 해준 지역의 원동력이었다. 민선 8기에 도시철도 2호선 및 미래형 환승센터 그리고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대전 역세권의 신 성장기 ․ 르네상스를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