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는 지난 29일 새마을지도자수영동협의회(회장 최진유), 수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화), 새마을문고수영동분회(회장 심춘수) 회원들이 모여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월) 밝혔다.
수영동 새마을 3개 단체 회원들은 삼일절 하루 전날인 29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수영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수영팔도시장 인근 등에서 국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자생단체 회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태극기 게양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태극기 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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