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간호법 제정 원년 -간호돌봄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
대한간호협회 (회장 탁영란)는 2024년 제93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2024년 2월 28일(수) 오전 10시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전국에서 함께한 대의원들이 참석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간호법 제정 원년'-'가정돌봄체계 구축과 건강보장을 실현하는 대한간호협회의 탁영란 회장은 개회사에서"2024년은 간호법 제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협회 창립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세계 간호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하였다. "또한,필수의료 및 공중보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간호면허 체계 정립과 학생교육 ·임상수련체계 선진화를 위한 간호교육시스템 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 더 나은 환경 속에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 들어오신 간호사들도 조금 더 믿고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다" 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 보건의료에 대한 100년, 한국여성인권 발전 100년이다. 병상에 있는 환자를 마음으로 대하는 장면, 희생과 봉사에 감사 한다. 최근 파업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 있을 것인데,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노력에 간호법 추진이 필요, 간호사법이 제정되었으면 현재 의료 파업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여당과 협의하여 잘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영상편지 보낸 모두 한결같이 간호법 필요성과 간호법 제정에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민석의원, 최영숙 의원, 강기윤 의원, 고영인 의원,박범계 의원, 한정애, 이수진, 박영순 의원 등이 축사, 축전, 영상편지를 보냈으며, 또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영상 축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면 치사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