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일자리 지원사업 참살이실습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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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일자리 지원사업 참살이실습터 교육생 모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2.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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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송파구) 바리스타 현장실습 카페
(사진제공:송파구) 바리스타 현장실습 카페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자,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2024년도 1기 송파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경력단절자, 청년, 취약계층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교육센터이다.

올해 구는 일자리 트렌드에 맞추어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받고있는 ‘두피관리전문가’와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쌀베이킹 전문가’, ‘플로리스트’, ‘바리스타’까지 4개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바리스타 과정 24명, 나머지는 각 10~12명씩 총 56명이다.

양성과정 교육은 오는 3월 25일부터 13주간 최대 78시간에 걸쳐 해당 과정 전문 CEO의 실무 중심 실습으로 진행한다. 정규과정 외에도 현장체험학습, 취·창업 동아리활동,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교육이 사회진출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자 및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 등 실효성 있는 일자리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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