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선8기 공약이행 자체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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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선8기 공약이행 자체평가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2.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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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 시민이 자긍심을 갖는 일류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강력한 변화를 추진중에 있는 대전시는 시민들과의 약속사업인 민선8기 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현황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완료사업은 「대전음악창작소 확충」,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대」,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등 14개(16.1%)였다.

정상 추진 사업은 70개(80.5%)로 「대전0시축제」중앙투자심사 통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GB 조건부 해제 완료, 「나노·반도체산업단지조성」 기본계획수립(시-LH-도시공사협약체결)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착수, 「고속도로 문화재, 대전육교」공간디자인 용역착수 등 사업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추진중으로 확인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 전 공직자들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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