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은 지역구에 있는 주민 사업 및 지난 23년도 수해로 인한 숙원 사업에 대한 국비를 총 315억원를 확보했다고 2월21일(수) 밝혔다
이는 완주군과 진안군 그리고 장수군에 배수사업 반영되고 155억원은 완주군 사업지구로 이서면 금계리와 남계리로 마산천과 원천 합류 부분의 상습 침구 피해 농지에 대한 예방대책이 마련되었고,만경강 수위 상승으로 매년 지역주민의 농경지 피해를 줄이고 인근 농경지 177 ha의 침수 예방 효과를 얻을 수있다
진안군의 국비 지원 투입은 70억원으로 진안읍 가람리와 마령면 평지리 은천천 일대로 농지 집수대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농지 66ha의 침수 해결 된다
장수군은 90억원의 국비가 지원 투입되어서 장수읍 송천리. 용계리.개정리 일대로 침수 피해 농지의 반복적인 주민들 민원를 해결하는 효과와 금강 초입부분으로 농지 81ha 침수예방 효과가 있다
더불어 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은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배수시설을 정비하면 완주군,진안군, 장수군의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지금보다는 더 활기찬 영농활동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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