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글로벌뉴스통신]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단계 높은‘나’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총 5등급(가~마)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며,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를 두고 정량·정성 평가를 한다.
보령시의 경우 전국 75개 시 중 상위 30%에 들었으며,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는 ‘매우 우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등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4년에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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