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에서 ‘푸른꿈탐험대’로 활동할 탐험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시범적으로 운영될 ‘푸른꿈탐험대’ 모집대상은 소외계층 어린이 8세~13세로 활동비는 무료이며, 3월 9일~4월 5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푸른꿈탐험대’는 현 시대의 어린이·청소년 가족에게 필요한 4가지 핵심가치(안전, 건강, 인성, 꿈)를 반복적·계속적인 체험을 통해 체득하고 생활화하게 하는데 목적을 둔 육영재단의 사회교육 활동이다.
4월중 ‘푸른꿈탐험대’프로그램은 4일 IDK인·적성 검사(꿈), 16일 국선도 교육(건강), 23일 근화원 인성 기초 교육(인성), 30일 생활안전교육(안전)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활동기간은 6개월이며, 오는 4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6시30분에서 17시30분까지 서울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서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세한 것은 ☎ 02-2204-6144 나 e-mail yychild_org@naver.com 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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