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문화예술인, 김부민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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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문화예술인, 김부민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예비후보 지지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2.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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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23명 김부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적극 지지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23명 김부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적극 지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23명은 17일(토) 오전 11시 김부민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이번 총선에서 사상구 국회의원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은 “김부민 예비후보에 대해 예술가를 도구이자 수단으로 여기지 않는 사회, 문화기본권과 예술창작활동을 정책적으로 보장해주는 사회, 예술인권리보장법이 확대대고 표현의 자유가 실현되는 사회, 원로예술인과 청년예술인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사회, 예술인 복지가 실현되는 사회 구현을 위해 김부민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고자 지지를 선언한다.” 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황종모 부산시민예총 사무처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황종모 부산시민예총 사무처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 하고 있다.

또한, 김부민 예비후보는 부산시의원 시절 『지역문화진흥 조례 개정』,  『부산시 영상산업진흥조례 일부 개정』,  『부산광역시 민간공연장 공연예술활동 진흥 조례』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기 각종 행사와 전시, 공연등이 취소되면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던 지역문화예술인들을 위해 긴급 창작지원 사업을 전개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준 점에 대해 지지 이유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부민 예비후보 측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개선과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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