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인천광역시 서구갑 공정숙 예비후보는 "풀뿌리 지방의원 출신이다.저에게 기회가 주어지면 자유대한민국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공천의 신선함이다.이것이 이기는 공천 혁명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정숙 예비후보는 14일(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경기인천공천 면접 후 이같이 밝혔다.

공정숙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을 위해 온 몸을 던져 막을 건 막고 뚫을건 시원하게 뚫겠다.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을 위해 헌신적으로 열정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며 "35년동안 지역주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지역 밀착형 공정숙에게 기회를 달라.그 어떠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더라도 죽을 각오로 임하겠다"며 면접관들에게 호소했다고 전했다.

면접을 마친 공 예비후보는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해 조금 아쉽다.이제는 본선을 준비하며 차분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임말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