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산림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2024년도 제1차 ‘산림레포츠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지도·관리하는 전문 인력이다. 총 8가지 종목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 체험시설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체육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산림·산림레포츠의 이해, 산림복지와 휴양, 산림레포츠 지도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성 교육기관 (국립등산학교, 산림교육원)에서 4월 22일(월)부터 5월3일(금)까지 2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산림교육원 누리집 (https://fotilms.forest.go.kr)을 통해 3월10일(일 )까지 가능하며, 교육비는 3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 2실 (070-4411-9653) 또는 산림교육원 (031-570-7442)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