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2024. 희망을 잇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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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2024. 희망을 잇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추진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2.07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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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도구) 2024.희망을 잇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사진제공:영도구) 2024.희망을 잇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2월 2일 「2024.희망을 잇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직무능력 및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임용 3년 미만의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복지환경의 변화와 대응」, 「통합초기상담의 이해」, 「선·후배 공감토크」, 「기초생활보장 핵심포인트」 등 실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현장에 기초한 살아있는 업무 노하우와 고충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더불어 외부 전문강사가 진행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 과정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민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민관 복지담당 신규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 강화 및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오늘 교육이 우리지역의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관의 신규 직원들이 성장하는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복지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도구민에게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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