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고태영)은 지난 6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안산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과 사골육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설 명절 떡국떡으로 따뜻한 정 나눠](/news/photo/202402/319429_326158_4222.jpg)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뽑은 가래떡과 가마솥에 우려낸 사골육수를 관내 홀몸 어르신 230 가정에 전달해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했다.
고태영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홀로 설을 맞이하실 어르신들께 이번 설 맞이 나눔이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운 겨울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떡국떡 나눔,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의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국토대청결운동, 탄소 중립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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