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구자성 본부장)은 6일(화)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1.30.~2.8.)기간 내 온기나눔 온누리 상품권 500,000원을 온기나눔대구추진본부의 협력지원팀인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정연욱 센터장)에게 전달하였다.
온기나눔 추진본부는 지난 12월 5일 행정안전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선포를 시작으로 1월 25일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을 진행하였으며, 함께 참여한 국민운동단체, 대구기업자원봉사협의체, 달구벌원팀 등 63개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게 된다.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지역사회에 지원함으로써 2024년 한 해동안 더 따뜻한 대구를 만들기 위하여 릴레이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구지역본부 구자성 본부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농수산물품이 수요와 공급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될수 있도록 작은 금액이지만 함께 온기나눔활동이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범국민적으로 실시되는 온기나눔 캠페인이 나눔의 문화로 자리잡고, 우리의 노력이 대구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어 우리 일생상활 속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나눔 문화의 확산에 함께 해주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에게 다시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