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1일(목), 갑진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다사랑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군의회 7명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시설에 생필품들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또한 우리 지역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조성룡 의장은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입소자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군민들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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