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예비후보, 국민의힘 대구동구을 총선 공천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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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예비후보, 국민의힘 대구동구을 총선 공천서류 접수
  • 허승렬 기자
  • 승인 2024.02.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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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재만 캠프)이재만 예비후보, 공천서류 접수로 본격 총선체재 돌입
(사진제공:이재만 캠프)이재만 예비후보, 공천서류 접수로 본격 총선체재 돌입

[대구=글로벌뉴스통신]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 공천서류 접수를 하고 본격적인 총선 도전에 나섰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2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선서류 접수와 함께 본격적인 총선 체재로 돌입하는 이재만 예비후보 캠프는 향후 보수재건을 비롯해 주민과의 스킨십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배신의 정치로 인해 보수정치에서 소외되어온 대구 동구을은 대구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일자리 부족과 산업 인프라 부족, 난개발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받아 왔다”며 “이제 보수 재건을 통해 동구을을 명실상부한 대구 명품지역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람이 특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지역 주민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의 특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앞서 보수재건 선언식을 통해 가짜보수와의 전쟁을, 국회의원 250명 감축 지지선언식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진두지휘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동참을 선언한바 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제가 몸담고 있는 대구 동구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가짜뉴스를 비롯해, 가짜보수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향후 제대로된 보수 정치를 재건하고, 대구 동구을 주민들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동구을은 과거 한번 뱉은 말은 꼭 지키며 앞장서서 현안들을 해결해온 재선 동구청장 이재만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재선 대구 동구청장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지방자치와 중앙정치를 몸소 겪어왔다. 특히 최근 이재만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을 지역민 5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영남일보·TBC, 1월31일 발표)에서 현역 의원과 오차범위 내인 14%의 지지율(2위)을 기록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보수재건 선언식과 국회의원 250명 감축지지 선언, 불로전통시장 및 반야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캠페인, 환경 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온 이재만 예비후보 캠프는 이번 공천서류 접수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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