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행복위, 문화·복지 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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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행복위, 문화·복지 시설 현장 방문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4.0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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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포시의회)김포시의회 행복위 위원들이 집행기관으로부터 부래도 관광 자원화 사업, 덕포지 누리센터 등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
(사진제공:김포시의회)김포시의회 행복위 위원들이 집행기관으로부터 부래도 관광 자원화 사업, 덕포지 누리센터 등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

[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 이하 행복위)는 1일(목) 관내 문화· 복지 분야 관계시설 5개소를 방문하며 올해 첫 공식 외부 일정을 마쳤다.

이번 일정은 유영숙 위원장을 비롯한 행복위 위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시설과 사업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안건 심사 등을 더욱 심도 있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위는 이날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부래도, 덕포진 누리센터,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그리고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설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다양한 의견을 가졌다.

또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회의실에서는 관내 아동학대·가정폭력 등 통계자료, 그리고 실무자의 상담사례 등을 생생히 접했다. 오강현 위원과 정영혜 위원은 직원들의 애로점을 경청하는 한편, “더욱 내실 있는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게 공공·민간 등 관련 기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각 기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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