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설 명절 앞두고 송아지 가축경매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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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설 명절 앞두고 송아지 가축경매시장 방문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2.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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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 설 명절 앞두고 송아지 가축경매시장 방문
(사진제공: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 설 명절 앞두고 송아지 가축경매시장 방문

[예산=글로벌뉴스통신] 최재구 예산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가격동향 및 송아지 경매진행 상황을 살피고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일(목) 예산 송아지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했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축시장을 운영하는 축협 관계자와 경매에 참석한 축산 농가를 격려했으며, 이날 경매 출장 두수는 한우 송아지 223두(암송아지 53, 수송아지 170)였다.

2009년 11월에 개장한 예산축협 송아지 경매시장은 연간 거래 건수는 3700여두로 평균 경매 규모는 송아지 250두, 일반우(번식우, 비육우) 70두 수준이며, 송아지 경매는 월 2회, 일반우 경매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사료 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축 경매 시장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예산한우 생산성 향상 지원, 사료배합기, 조사료 생산 시설 지원 등 예산 한우 명품화 및 대외시장 개방에 대응한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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