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 단체인 하얀마음봉사회(회장임옥자) 에서는 1일(목)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최수재)에서 2024년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하얀마음봉사회는 2015년 10월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개관한 이래 매주 화, 목 경로 식당 봉사에 임하고 있다.
하얀마음봉사회 임옥자 회장은 "봉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하여야 진정한 봉사가 되고 복지관 개관이래 현재까지 회원들과 봉사를 하고 있지만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계속하여 배식 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임재옥(78세)회원은 "회원모두가 지금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임하여 왔고 회원상호 간의 의사소통이 잘되어 지속적 으로 봉사하게 됨을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하였고 "회원들 모두가 80세 이지만 자원봉사로 더욱 건강한 삶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하얀마음봉사회는 2004년부터 다른 봉사단체와는 달리 군포시장이 개설한 어르신봉사학교 소정의 봉사교육을 이수하여 수료한 자로 구성한 자원봉사 단체이며 또한 다른 자원봉사 단체와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회원들의 수준 높은 경륜과 살아온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원봉사 단체다.
상호간의 봉사활동을 통한 여가 시간 활용과 삶의 보람을 찾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자원봉사활동 분야의 동아리팀 개발 과 육성을 위해 팀별 사업추진을 원활히 전개하도록 지원하며 활동상황을 평가하는 등 기록 관리를 한다. 자율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에 선봉이 되고 나아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함을 목적에 두면서 군포시를 열어 가는 아름다운 자원봉사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