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글로벌뉴스통신]국가품질명장협회 23기 동기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1월27일(토)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로 e편안 펜션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남진 협회장 및 김금만 부회장,김성곤 사무총장 등 협회 임원들과 23기 동기 명장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한남진 협회장은 "23기 동기회는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구성된 협회의 최고의 동기회"라며 "함두현 사무국장 등 열정적인 명장님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윤치인 동기회장 취임으로 23기 국가품질명장들이 협회에 새로운 에너지와 역동성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는다며 23기 많은 명장들이 협회에서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한남진 협회장은 5대 함두현 사무국장, 임동진 재무국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6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치인 명장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인 금호타이어(주) 곡성공장 설비팀 소속으로 경력과 업무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인물이다. 1989년에 금호타이어(주) 곡성공장에 입사한 이후로 34년 동안 설비 보전 업무와 개조, 개선 업무, 그리고 설비 유지관리 현장관리자로서 활동하며 1991년에는 해외 연수를 다녀왔고, 1993년에는 미국 뉴욕의 RDI사에서 기술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2007년에는 전라남도 으뜸장인상을 수상하여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에는 국가품질명장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윤치인 회장은 오랜 경력과 우수한 업적으로 품질경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치인 회장은 품질분임조 활동과 제안활동을 통해 대통령 금상2회 은상3회 동상3회를 수상하여 품질경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동기회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동기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왔다. 2017년까지 재무국장과 사무국장을 맡았고, 2023년까지는 부회장을 역임했었다. 그리고 2024년 1월 동기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제 윤치인 회장은 동기회장으로서 23기 동기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