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글로벌뉴스통신]김용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협의회 회장이 연임됐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지부협의회(회장 김용기)는 27일(토) 늘봄공원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2023년 협의회 주요 활동사항 보고와 수입.지출 결산보고를 했다. 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회장 임기만료로 회장선출을 했다. 회장선출에서 만장일치로 김용기 현 회장이 연임 가결됐다.
김용기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동부지부 개청이래 초대 회장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협의회 초대회장, 전국연합회 부회장, 주거지원위원회 회장, 주거심사위원장, 유공자 표창심의위원으로 활동한 실무형 오피니언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에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인물(건축사부문)대상수상, 대한민국혁신인물(사회공헌부문)대상수상,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교육부문)대상 수상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법무보호복지)을 수상했다.
김용기 회장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법무복지활동, 범죄로부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10개시.군) 도시공간 구축, 건강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생활지원, 가족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안전한 대한민국 발전에 열정을 바쳐 봉사와 기부, 희생정신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면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철학과 비젼으로 소통, 화합, 통합의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여 열정적으로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용기 회장은 강릉고, 홍익대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 했으며, 홍익대, 강원대, 가톨릭관동대 겸임교수,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심사위원 및 국제초대건축가, 강원도건축사회 발전위원, 교육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헌법기관 대통령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 국민소통분과위원장,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위원, 행안부소속 (사)국민화합 감사, 한국농어촌공사 평가심사위원, 강릉관광진흥협회 자문위원, 건축세계 자문위원, 기린건축사 대표 건축사로 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협의회 회장 임기는 2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