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인영 더불어민주당 금정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중 현장을 돌며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선거기간 내내 게릴라식 현장연설회인 “생목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6일(금) 밝혔다.
현행 선거법 상 예비후보는 확성기 사용이 금지돼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 때문에 힘든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전을 펼쳐 국민과 소통할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부산대학교 정문 앞 첫 생목라이브(1/25, 12:00)에서는 “윤석열 정부는 정작 해결해야 하는 지방 청년이 겪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 지역 인재유출과 지방소멸,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어떠한 고민도 없다.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오직 김건희 특검 무산을 위해 정치권력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과 객관적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며 지방 청년이 스스로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인영선대위의 권용협 홍보본부장은 “선거홍보는 국민들이 지금 원하시는 것이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며 ”생목라이브도 국민들이 듣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박인영 후보가 나서서 먼저 해 드리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인영선대위는 후보의 뛰어난 경력과 경험, 실력을 유권자께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원소스, 멀티유즈’ 방식으로 홍보한다. 이전 선거에서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그쳤다면 박인영후보는 생목라이브를 비롯해 성명서 발표, 보도자료 발송, SNS 카드뉴스, 유튜브 라이브방송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후보나 국민들이 하고 싶고 듣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현재는 게릴라식으로 진행하지만 앞으로 생목라이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그 비중도 높여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