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 특성화고 추진 토론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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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 특성화고 추진 토론회 참여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1.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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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토론회
(사진제공: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토론회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은 2024년 1월 22일(월) 오후 2시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충남대 사범대학이 개최한 ‘지역 주도의 교육발전특구와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및 확산 방안’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전국 시도 교육청 및 특성화고, 지자체 담당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진행은 송낙현 충남대 사범대학 부학장의 사회로 주제 발표는 김병주 영남대 교수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이진우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 과장이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및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토론회는 좌장: 이병욱 학장(충남대학교 사범대학), 오동규 과장(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 전혜현 교장(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배명직 회장(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기양금속공업 대표), 이재진 보좌관(용인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교육청소년과)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토론회
(사진제공: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토론회

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은 “협약형 특성화고인 숙련기술인고등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하고 숙련기술인들이 직접 교육하여 국제기능올림픽 선수와 명장을 육성하고 숙련기술인이 경영하는 우량기업에 취업시키는 등 새로운 직업교육의 혁신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전국 직업계고 교장, 교감, 진로부장, 지자체 지역 경제 담당자, 지자체 교육청 관계자 등 350명에게 대한민국숙련기술인연합회 소속 4개 단체인 ㈔대한민국명장회,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대한민국전승자회, ㈔기능한국인회를 소개하고 직업진로지도, 특강 등 각종 사업에 숙련기술인을 적극 활용해 주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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