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체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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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체험 방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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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서 장노년 디지털 활용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서 장노년 디지털 활용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지난주 1월 12일(금),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 방문해 디지털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연계할 어디나지원단 교육 방향성을 점검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작년 12월 26일 서울시가 개관하여 현재 지역 내 장·노년층의 디지털 활용에 대한 교육-상담-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 장소 선정에 있어서 평소 어르신 이용이 많으면서도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쉬운 곳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는 키오스크 및 OTT 서비스 체험, 로봇 커피머신 및 무인사진관, 레이저각인기 등 약 250평의 공간에 실제 체험해보고 교육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평일은 9시부터 21시까지, 토·일요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기초교육, ▲스마트폰 및 사회적관계망(SNS) 활용 방법, ▲택시 예약, ▲배달주문, ▲은행 업무, ▲디지털 문화·헬스케어 등의 강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센터 내 강의실에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동행플라자 공간을 활용하여 ‘어디나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 사업을 연계·운영할 계획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디지털동행플라자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나니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소비활동부터 취미생활까지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울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24년에도 어디나지원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1월 22일(월)부터 2월 5일(월)까지 15일간 어디나 지원단 강사를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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