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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세청은 제49회 납세자의 날(2015.3.3)을 맞이하여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수상자에게 국세청장 명의의 ‘수상축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를 초청하여「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또한, 올해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송승헌, 윤아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세무서별로 누리집과 현관에 모범납세자 소개 코너를 만들어 게시하고, 관내 주요인사 등을 ‘1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는 행사 등을 진행한다.
사회전반에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국세청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성실납세 행복한 마을’ 퀴즈 풀기를 진행한다. 미래 납세자로 성장할 청소년을 위한 성실납세 체험행사로서 벽지소재 학교 어린이 등을 초청하여 조세박물관 관람과 키자니아 ‘어린이 국세청’ 체험을 연계한 투어를 실시하고, ‘어린이 국세청’ 납세자의 날 기념 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생활 속 세금이야기·복지와 세금 등을 주제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및 대학생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납세자의 날에 세무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납세자에게 성실납세 감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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