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창진 예비후보, 세비 반납의 건 공동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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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창진 예비후보, 세비 반납의 건 공동서약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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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창진에비후보) 국민의힘 이창진 에비후보
(사진제공:이창진에비후보) 국민의힘 이창진 에비후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이창진(부산 연제구) 예비후보외 15인은 국회의원 당선 시 '금고형 이상 확정 때 재판기간 세비 반납'의 건 공동서약을 했다고 11일(목)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10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우리 당에서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서약을 받는 분을 한정해 공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우리 예비후보자 및 총선출마예정자 16인은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겠다'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동참한다는 것을 서약했다.

우리 당에 사법리스크 있는 정치인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깨끗한 국민의힘으로 국민 앞에서 세대교체하기 위해 저희부터 밀알이 되겠다.

(공동서약의 16인)
권오현(서울 중구성동구(갑), 김기흥(인천 연수구(을)), 김대남(경기 용인(갑)), 김보현(경기김포(갑)), 김성용(서울 송파(병)), 김인규(부산 서구동구), 배철순(경남 창원 의창구), 성은경(대구 서구), 신재경(인천 남동구(을)), 이동석(충북 충주), 이병훈(경북 포항 남구 울릉군), 이승환(서울 중랑(을)), 이창진(부산 연제구), 전지현(경기 구리시), 최지우(충북 제천단양), 허청회(경기 포천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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