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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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4.01.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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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속초에있는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사진: 국립산악박물관) 속초에있는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속초=국립산악박물관) 산림청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도입·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의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10월 서면평가, 11월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인증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항목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인증유효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대표 산악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시설 개선 , 전시 , 교육 , 연구의 다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 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연락처는 김선희 실장 (033-635-4451)과 안영재 주임(033-63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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