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학교, ‘지역민과 하나되기’ 윷놀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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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학교, ‘지역민과 하나되기’ 윷놀이대회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5.03.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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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우상호 국회의원 등 참석

   
▲ (사진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동관 총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홍제동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홍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문화예술대가 주관하고 지역 직능단체와 경로당, 종교단체 등이 참가한 ‘홍제1동 한마음 윷놀이대회’가 2월 28일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캠퍼스 내 마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이동관 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우상호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박운기 의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이경선, 김혜미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이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단체와 기관 관계자, 그리고 다수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번 대회를 계획한 김기완 대회 추진위원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단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함으로써,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문화예술대가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회식과 주요 내·외빈의 인사말에 이어 윷놀이대회로 이어졌다. 대회는 개인, 단체, 경로당 전으로 나눠 열렸으며, 열띤 경합을 거쳐 시상식과 상품권 추첨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대회의 후원금은 새마을부녀회 자립 지원금과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사진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 자리에서 이동관 총장은 “예로부터 윷놀이는 이웃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과 축제의 놀이였다”며, “우리대학은 홍제동 일대를 강북의 새로운 문화예술타운으로 개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그랜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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