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국가를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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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국가를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3.01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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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대변인 서면 브리핑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새누리당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은 국가를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겠다

 오늘은 3.1절이다. 1919년 3월 1일,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하며, 독립 유공자 및 가족들께도 존경의 뜻을 전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3.1절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해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지 못하면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없고,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베 정부가 전후 70년을 맞아 발표 예정인 아베담화에 한일 간의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담아내길 바란다. 한일 관계의 정상화는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분단의 70년을 또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며 “이제 남북이 하나가 되어 평화 통일을 이루어 냄으로써 진정한 광복을 완성하고, 민족의 번영을 위한 항해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96년 전, 우리 선열들께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땀과 눈물을 쏟으신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한반도 평화와 민족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새누리당은 건설적인 논의를 위한 남북 대화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아울러 북한이 진정한 평화와 협력을 위해 대화에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새누리당은 평화, 희생, 화합, 애국, 번영의 3.1정신을 되살려 국민과 시대적 사명인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을 이뤄내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이것이 선열의 뜻을 빛내고 그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3.1절을 맞아 새누리당은 국가를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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