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소재 조계종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은 지난 12월 29일(금) 자비의 쌀 50포와 칼국수 5박스(50개)를 매화아파트 통장협의회에 전달했다.
자비의 쌀과 칼국수는 율목 봉사단(회장 김선희) 회원들이 각 가정에 한집 한집 직접 방문하여 배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새해 건강하시라는 인사도 나누었다.
매화아파트 통장협의회 전규향 회장은 "정각사에서 지난 추석 때도 쌀과 김을 보내주었고, 이번에도 쌀과 맛있는 칼국수를 보내주어 우리 주민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 주민을 대신하여 정각사 주지 스님과 불자들께 고마운 마음 표하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서 매화아파트 통장협의회에 후원하게 됐다. 평소 매화아파트 통장협의회가 모범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계셔 이번 후원을 동행하게 됐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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