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공감ㆍ소통 위한 ‘한바탕 서울 soul 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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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공감ㆍ소통 위한 ‘한바탕 서울 soul 쇼’ 성료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4.01.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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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시가 지난 30일(토)에 지하철역 5개소에서 동시에 ‘한바탕 서울 Soul쇼’ 공연을 개최하였다.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함박눈 내리는 연말에 공연을 즐기러 지하철역 한바탕쇼 무대를 찾았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 행사 광화문역 현장 사진(골든걸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 행사 광화문역 현장 사진(골든걸스)

한바탕 서울 Soul쇼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부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로 역주행 신흥 아이콘으로 부상한 ‘하이키’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지난 한 해 고생한 시민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가 광화문역 1ㆍ8번 출구(세종문화회관 방향)에 조성된 한바탕쇼 무대에서 그룹 대표곡 ‘One Last Time’을 부르고 아티스트별 개인곡(△신효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박미경- ‘이브의 경고’ △인순이-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시민들의 열띤 호응에 골든걸스는 앵콜곡까지 불렀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행사 왕십리역  현장 사진(하이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 행사 왕십리역 현장 사진(하이키)

왕십리역 5번 출구에서는 ‘하이키’가 ‘Seoul’, ‘건사피장’ 등 대표곡으로 시민들을 찾았다. 특히 ‘하이키’는 서울시 신규브랜드 굿즈 후드티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행사 선능역 현장 사진(홍텐)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 행사 선능역 현장 사진(홍텐)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부문 은메달 리스트 ‘홍텐’도 그의 크루와 함께 선릉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베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행사 사당역 현장 사진(앰비규어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 행사 사당역 현장 사진(앰비규어스)

‘이날치’와 콜라보로 유명한 퓨전팝 댄스의 대표주자 ‘앰비규어스’도 사당역 7ㆍ8번 출구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흥을 돋았다.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 행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현장 사진(고퇴경)
(사진제공: 서울시)'한바탕 서울 soul 쇼’ 행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현장 사진(고퇴경)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랜덤플레이 댄스로 유명한 ‘고퇴경’이 댄스 크루와 함께 신나는 K-pop 메들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꾸몄다.

30일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서울시 신규브랜드 및 ‘내가 생각하는 서울은’ 등 현장 키워드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한바탕쇼가 신나는 무대였다고 호평하였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과 해외 거주 외국인을 위해서 서울시 공식 유튜브 계정(@Seoulcity Official)을 통해 공연 생중계를 제공했으며, 다시보기 영상을 통해 신나는 공연무대를 다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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