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글로벌뉴스통신]김보라 안성시장이 1월3일(수)오전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언론 브리핑을 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1인가구가 29681가구이고 36%가 청년이다.농업은 부가가치가 낮은 편이다.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가 계획되고 있다.서비스업 사업체는 15,258개,종사자는 52,342명이다. 125,646명은 전체61.9%가 공도읍,안성1동,안성2동,안성3동에 집중되어 있다.경기유일의 한경국립대학교내 의과대학 신설준비를 하며,58개 학교가 있다.교통이 가장 불편하다.버스는 1년에 적자가90억원이다. 교통문제가 숙제다.극세척도 총선, 계속적으로 어려운 외부조건과 의회와의 갈등이 있다.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시민이 행복한 도시,지속가능한 도시,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보라 시장은 "정부긴축정책 지방세10% 감축,조정교부금이 감축되었으나 보건복지 예산은 277,100백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20.7% 증가했다.문화예술체육관련은 전체 예산의4.3% 42,849백만원예산을 세웠다.인프라 안전 환경은 전체예산의10.3%다. 교육 시설은 전년대비 60.4% 증가 했다.보육가족 청년 모자보건은 전년대비 18% 증가했다.산업진흥원을 내년 상반기에 설립할 예정이다.농축산 및 관광개발은 전체 예산의 13%를 배정하여 131,645백만원이다.문화관광재단 설립 추진과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세계화를 추진한다.국회의원과 발을 맞추어 많은 일을 해낼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주덕 소통담당관이 사회를 보면서,유태일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배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