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글로벌뉴스통신]강원 홍천소방서 홍천남성의용소방대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2023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에도 홍천읍 시가지 일원과 전통시장을 돌며 소방안전 홍보방송과 순찰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들의 2024년 새해아침 안전을 기원했다.
홍천남·여성의용소방대는 차량순찰과 불조심 홍보를 조편성으로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 및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날은 순찰완료 후 꽃뫼공원에서 잠시 쉼을 하며 ‘빛을 켜서 밝은 게 아니라 네가 빛나는 거야’라는 문구 앞에서 2024 새해 홍천군민의 소망성취와 홍천군의 안전 및 발전을 염원했다.
박홍숙 홍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불조심은 365일인 만큼 항상 화재에 유념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리며, 2024년 새해에는 홍천군민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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