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29일(금)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3년 한 해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유공 직원 시상, 영상 시청, 송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계순 의원과 김종혁 의원이 공로패를 전달받았으며, 의정 및 시정 분야 발전에 공헌한 김용혁·김수연·박지수·박소연 주무관은 유공 직원 표창을 받았다.
시의회는 오는 1월 2일 신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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