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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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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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글로벌뉴스통신] 내가 바로 이달의 으뜸봉사자!!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길중)에서는 2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괴산군 윤창구(78세)씨, 단체 분야에서는 진천군 햇살나눔봉사회를 선정하였다.
   
▲ (사진제공:충청북도 공보관실) 2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괴산군 윤창구씨
2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괴산군 윤창구씨는 2008년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총 302회, 726시간의 활동 실적을 가지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로 이미용, 손마사지, 건강체조 및 간식제공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으뜸봉사자로 선정하였다.  
   
▲ (사진제공:충청북도 공보관실) 2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진천군 햇살나눔봉사회
2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진천군 햇살나눔봉사회는 2014년 결성되어 현경자 회장을 주축으로 20명의 회원이 재활용 가능한 의류, 신발, 도서 등 재활용품을 손질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한 바가 커 2월의 으뜸봉사 단체로 성정하였다. 
 
으뜸봉사상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제도를 확대하여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4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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