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작가 홍성남, 제22대 강북(을)국회의원 예비후보
- 메가타운 강북구, 명품도시로 탈바꿈의 공약 발표
- 동북부의 중심 경제도시와 민생경제 일자리 창출 비전 제시
홍성남 작가는(현 국민의힘 중앙위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 12월 18일 서울 강북구 선거관리리위원회를 찾아 다가오는 내년 4월 10일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강북구 을구 (미아동·송중동·번3동·송천동·삼양동·삼각산동)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 했다.
홍성남 예비후보는 미아역 6번 출구 앞 선거사무실에서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메가타운 강북구 명품도시로 탈바꿈’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명품 주거단지 재개발재건축 △북한산 케이블카~우이천~중랑천~한강 모노레일 관광망 구축 △드론시티 물류 벨트 조성 △AI문화 창출과 유통망 구축 △미아사거리역 역세권 국제상업도시 구축 △미아역 상업권에 빵거리와 고서점(헌책방)과 패션 거리의 연계 콘텐츠 조성 △강북구에 100여개 개인박물관 유치 조성 △삼양사거리 봉제박물관 조성 등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례적으로 민생경제를 위한 ‘금융상품 이율 인하와 유예’라는 공약도 내놓았다.
이날 홍성남 예비후보는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기조의 윤석열 정부 3대 개혁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비정상국가를 정상국가로 회복하는 데 일조하고, 강북구를 동북부 중심의 경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내년 2024년 4월 10일 22대 총선 강북구을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힘)메가시티론과 (민주)지역균형 발전론의 한판 대결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자 유치 수출주도형’ 발전론 즉, 선택과 집중 전략이 옳았음을 한국경제 발전 74년의 역사가 입증을 통해 검증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론은 말과 다르게 빈곤의 길로 갈 뿐이라며 선진국 대부분이 메가시티로 가는 세계적 흐름에서 경쟁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메가시티 서울, 메가타운 강북구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 정읍 출생과 광주의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지역적 연고에도 불구하고 보수진영인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기자 활동에서 경험과 공부를 통해 지평을 넓힌 인간의 본성(이익 추구)은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실물경제적 측면에서 잘 부합하고 실현해 주고 있다는 믿음을 가졌고, 그 가치를 더 잘 실현하고 있는 보수주의 정당에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출마(강북구 을구)를 시작으로 정치의 길을 걷고 있다고 했다.
경세가적 정치인을 지향한다는 그는 현장 정치인으로서 실물경제와 저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그 결과 자신은 전략통이며 실천가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서 <택시운전과 정치>에서 보여주듯이 4D업종 민생탐방을 통해 서민층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했다. 실제 홍 예비후보는 택시운전과 현장막노동,야간경비,식자재와 축산물배달 등을 상당 기간 경험했다.
시인이자 작가로서 활동한 그는 △서울공화국을 움직이는 리더들 △우린 달리면서 논다△택시운전과 정치 △인생과 관상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삼국지 여자들 △AI가 본삼국지 배신자들 △곁에 두고 보면 더 행복한 삼국지 상식 △차 그리고 인연 △장무상망△낙실사수 음수사원 등을 출판했다.
홍 예비후보는 인사이더월드 편집국장과 마이웰빙 발행인을 거쳐 정치에 입문한 이래 제19대 국회의원 출마(강북구을)와 제6대 강북구청장 예비후보(강북구),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강북구을)를 경험했다. 여의도연구원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조직1본부 조직총괄위원회 서울본부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 분과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후원회 강북구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와 강북문인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