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흰비오리' 이야기 (제236회)
상태바
(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흰비오리' 이야기 (제236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12.22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종봉사진작가) 아름다운 "흰비오리" 모습
(사진:이종봉사진작가) 아름다운 "흰비오리"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흰비오리”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겨울 철새로 동아시아, 러시아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북한 등지에서 월동하고 있고 한강하구, 낙동강하구, 경포호, 청초호 등지에서 관찰되고 있다. 소형 잠수성 오리로 경계심이 강하고 작은 물고기, 조개류, 연체동물, 곤충, 무척추 동물, 양서류 등을 잡아 먹는다. 수컷 한마리가 암컷 여러 마리를 거느리며 수컷의 체색은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눈 주위와 머리 뒤가 짙은 암 녹색이며 짧은 뿔깃(관모)이 있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목 앞은 희고, 목뒤 머리털은 갈색이다. '까치비오리' 라고도 부른다.

(사진: 이종봉사진작가) 흰비오리 모습들
(사진: 이종봉 사진작가) 흰비오리 모습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