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12월 20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마이스터고 졸업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졸업생과 교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했다.
배명직 회장은 축사에서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정착과 후속 유사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은 기술로 성장한 나라로 마이스터고와 같은 교육 모델이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스터고는 2010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 직업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중등직업교육의 선도 모델로 전국 57개교가 지정되어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한편, 이주호 교육부총리는 10여 년 간 마이스터고 학생 1,000여 명을 고용한 현대자동차 감사패를 수여하고, 졸업 10주년을 맞은 학교 21개교에 기념 동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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