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보증보험 산업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수)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KMAC이 기업의 지속적 혁신능력과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공사는 지난 2009년 보증보험부문 1위로 선정된 이래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공사 관계자는 “전세자금 보증료율 인하 등 서민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대차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한 보증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