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드림스타트(구청장 김영욱)에서는 19일(ghk) 『나도 뮤지컬 스타』 참여 아동들의 뮤지컬 공연을 올렸다.
대상 아동들은 올해 3월부터 매주 1회 뮤지컬 교실에 참여하였고,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토끼의 재판』 공연을 선보였다. 가족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은 한 아동은 “처음 연습할 때는 막막하였는데,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노력한 것으로 공연을 해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진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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