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사하구의회의원 들은 18일(월)오후2시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사하구의회의원들은 "본회의 시작을 앞두고 구의원 6명이 이 자리에 모인 것은 토론이 실종된 의회 안에서는 구청장 독단과 특정 이익집단에 의해 구민의 혈세가 눈먼 돈이 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사하구는 환경부 고시 때문에 오르는 인건비가 부담스럽다며 노동자의 상여금을 깎았다. 정작 고시 취지에 맞지 않게 덩달아 오른 이윤과 일반관리비는 업체의 지출구조도 들여다보지 못하면서 기업주 이익을 방어했다.어르신 목욕비 지원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해당하여 1억 7090만 원 전액을 삭감했다."면서,"일방적으로 편성된 2024년 사하구 예산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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