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테리, 인철, 구노)가 12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팝페라그룹(성악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테너 테리, 테너 인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학 강의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바리톤 구노를 대신해 소속사인 하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테너 테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치엘로는 우리나라 제1세대 팝페라 그룹으로 2023년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8년 7월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를 통해 데뷔했으며(구 비바보체),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콘서트7080, 누가누가 잘하나, 더 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SBS 예술단 사랑의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한·미 우호 음악회, 한·일 크로스오버 교류 콘서트, 한·중 문화 콘서트, 코라오 한인의 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기 안치기념식 등 국내외 초청 공연 및 단독 콘서트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4개의 오리지널 앨범과 8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글로벌뉴스통신을 비롯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굿피플인터내셔널, 더동쪽바다가는길 등 국내 단체 및 기업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인치엘로는 오는 18일(월) 밤 10시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 예정인 제1828회 '가요무대'와 31일(일) 밤 10시 45분부터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인 2024 '새날마중'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방송·연예·영화·예술·교육·패션·뷰티 등 각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해 온 아름다운 문화인을 발굴해 격려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려 대중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SG미디어가 공동 주관했으며, (사)SNS기자연합회, (재)UN평화국제교류협회, (재)국제모델협회, APHCA＆BCW세계연맹,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 라포레엔터테인먼트,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