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임감사 이영애)는 12일(화) 나주 본사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제6회 청백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부장 이상 간부 직원부터 고위직 임원까지 ▲ 직무 청렴성 ▲ 청렴 실천 노력 ▲ 솔선수범 등 총 15개 지표에 대해 상위·하위·동료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로 개인 청렴도를 평가해 우수 간부에 청백리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도 조직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대상자의 41%에 달하는 26명이 만점을 받았으며, 이 중 14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만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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