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1월. 마지막 주 일료일 이다. 하루쯤 집에서 쉴까 하다가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전철길 산행 등산을 해 보기로 마음먹고 집을나섰다. 오늘은 1호선 전철, 보산 역으로 출발했다. 10시AM 부터 산행, 옛날에 임금이 오르는 산이라는 어등산 (279m) 주변의 6개 산 을 즐거운 마음으로 유유자적하게 종주 산행하고 돌아왔다.
어등산은 임금이 오르는 산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동두천시 광암동에 소재한 산으로 옛날 태조, 태종, 세종, 세조 등 많은 임금들이 사냥을 위해서 양주 지역을 방문하면서 어등산이라고 불리어 졌다고 한다. 오늘은 동두천 인근 보산역 주변의 싸리산, 아차산, 매봉,독수리봉, 노구봉등 6개 봉우리를 종주하면서 동두천시 주변산들의 겨울풍광을 즐기면서 겨울 산행을 즐기면서 종주했다.
종주 코스는 싸리산(153m)--어등산(279m)--아차산(302m)--매봉(300m)--독수리봉(238m)--노구봉(151m)-지행역 이였으며 총거리는 13.8km,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총 보행수 는 약 27,800보로 기록되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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